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울(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기술 및 업그레이드 ===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cannibalize.gif]] 카니발라이즈/시체 먹기: 연구비용 75/0 연구시간 15초. 인근에 있는 시체를 먹어 16의 체력을 20초동안 회복. '''와삭와삭''' 씹는 소리가 참 일품이다. 일부 언데드 유저들은 '''멍청하게 먹는 것도 연구해줘야 하냐'''며 깐다. 초반 패치에서는 기본 적용이였지만 롤백으로 다시 업글 기능으로 바뀌면서 크립트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으로 바뀌었다. 이 스킬로 시체를 건드리면 없어지기에 이론상 부활을 막을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부활의 발동 타이밍이 더 빠르고 부활 스킬의 사거리는 대부분 원거리인 반면, 카니발라이즈는 딱 달라 붙은 다음 시체를 한 입 뜯어먹는 순간부터 부활이 안 되기 때문에 대관령 체제를 카운터 치는건 사실상 입워크다.[* 특히 타우렌을 구울로 막는건 순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다, 시체를 없애는 용도라면 똑같이 시체먹기가 있는 어보미네이션을 쓰는게 낫고 타우렌은 기본 사망 시간도 길어서 시체가 되기도 전에 워커가 바로 부활시켜버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쓸 타이밍이 안 나온다. 물론 밴시와 프웜에 묻혔지만.] 반대로 팔라딘 궁극기는 카운터 칠 수 있는게 대관령으로 타우렌을 곧바로 일으켜 세우는 것과 다르게 휴먼쪽의 시체가 여럿 있어야 하는데 구울로 하나씩 끊으면서 시체먹는 플레이하면 레저렉션은 이뭐병 된다. 휴먼 피전트의 목재업과 더불어 본 게임에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중 흔치 않게 목재를 전혀 먹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업그레이드 속도도 굉장히 빠른 업그레이드라서 이론상 굉장히 좋아보이는 스킬이지만 웬만한 프로씬에서도 잘 안나오는 업그레이드다. 일단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구울이 있다면 그냥 본진으로 보내서 블라이트 위에서 자동으로 회복되는 수치로 풀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나무를 캐면서 채력도 같이 재생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카니발라이즈는 하필 채널링 스킬이라 블라이트 밖에서 사냥이나 전투를 하다가 체력이 낮아진 구울의 체력을 다 채우려면 최대 20초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또한 문제다. 구울은 최전방에서 전투를 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언데드의 매지컬 유닛보다도 체력이 낮기 때문에 옵시디언 스태츄의 에센스 오브 블라이트 + 언홀리 오라의 체력 회복 효과를 받으면서 활동을 하다보면 블라이트 위가 아니더라도 알아서 풀피가 되기 때문에 굳이 해당 업그레이드를 하면서까지 구울 개개인의 체력을 관리할 필요를 못 느낀다. 적 영웅의 스킬 화력과 적 유닛의 화력이 무지막지해지는 중후반부 부터는 당연 쓸모가 없으니 유닛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 초반에 해당 업그레이드가 유효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초반 시체 사용의 우선 순위는 [[툼 오브 렐릭스]]에서 구매 할 수 있는 '강령술 막대'이지 카니발라이즈가 아니다. 강령술 막대로 일으킬 수 있는 해골 2기의 전투력은 구울 1기의 전투력과 엇비슷한데다가 [[엠신공]] 등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강령술 막대의 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카니발라이즈를 눌러줄 이유가 없고 눌러줬다 하더라도 시체를 구울에게 줄 이유가 없다는 것. 후반부터 서드 다크 레인저가 나왔다면, 시체는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 때문에 애초에 생성되지 않고, 다크 레인저가 나올 때 쯤이면 상술한 옵시디언 스태츄가 활개치기 시작하고도 남았을 시기인데다가 언홀리 오라의 스킬 레벨도 올랐을테고, 힐링 스크롤 등 회복 수단이 넘쳐나는 시기라서 더더욱 카니발라이즈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다.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ghoulfrenzy.gif]] 구울 프렌지/구울의 광기: 연구비용 150/ 150 연구시간 45초. 3티어 업그레이드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의 대사 촉진 진화/아드레날린 분비 업그레이드처럼 공속 / 이속이 증가한다. 공속은 35%만큼, 이속은 (270+80)350으로 증가하여 나이트처럼 달릴 수 있다. 프렌지 구울의 DPS는 지상 공격이 가능한 모든 워크래프트 유닛들 중 밀리샤와 버서커를 켠 트롤 버서커를 빼면[* 밀리샤 변신은 시한부이며, 버서커는 DPS가 높아지는 대신 본인이 받는 피해도 높아지는 패널티 기술이다. 즉, 아무런 제약없이 이렇게 높은 인구수 대비 DPS를 가진 유닛은 프렌지 구울이 유일하다.] 가장 높은 인구수 대비 DPS를 갖게 되어 아드레날린 저글링 처럼 구울 한 부대가 건물에 달라붙게 되면 건물은 순식간에 철거되며, 언데드에서 가장 건물을 잘 부수는 유닛이 된다.[* 언데드의 유일한 공성 유닛인 미트 웨건은 잘 나오지 않으며, 공속이 느려서 막상 프렌지 구울 2마리와 엇비슷하다. 물론 이쪽은 스플래시를 갖고 있고 원거리라서 뭉쳐있는 건물 상대로는 확실히 미트웨건이 좋긴하지만, 방업이 적용 되지 않는데다가 이동 속도가 느리고 코일도 먹히지 않아서 구울보다 관리하기가 힘들다. 또 다른 밀리 유닛인 어보미는 체력이 매우 높은대신(인구수 4를 차지하는 유닛 중 체력이 1000이 넘는 유닛은 어보미가 유일하다.) 인구수당 DPS가 뒤에서 1위를 다툴 정도로 DPS가 나쁜 유닛이다.]이속 역시 기마 영웅(320)보다 빨라지게 되는데, 게다가 언데드에는 언홀리 오라가 있으므로 언홀리 2스킬만 되어도 워크래프트3의 최대 이동 속도인 400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실제 수치상으로는 400을 넘게 된다.] 하지만 구울의 고질적인 단점인 허약한 맷집을 가진 근접 유닛이라는 특징은 조금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3티어를 갈 때 쯤이면 상대 영웅의 AOE 스킬 또한 억소리가 날 정도의 수준이 되었거나, 무식한 매직 데미지를 자랑하는 3티어 공중 유닛이 나올 시점이라서 밴시의 안티 매직셸과 조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언데드의 목재업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나무를 캐는 공속이 늘어나진 않지만 이속이 상당히 빨라져서 목재를 캐러가고 반납하는 시간 또한 줄어드므로 목재 캐는 속도가 증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